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PF는 개발 시작 단계에서 미리 돈부터 빌려줍니다.
빚이죠.
사업이 성공하면 괜찮지만 실패하면 빚을 갚지 못합니다.
그러면 사업에 참여한 건설사 뿐 아니라 돈을 빌려준 금융기관까지 휘청거리고 부동산 시장 전체가 얼어붙는 악순환이 일어납니다.
중견건설사의 워크아웃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줄도산 우려까지 나오는데요,
억지로 막진 못해도 ‘PF 연착륙’ 대책은 하루가 급해 보입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< 줄도산 막을 시간 싸움. >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